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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11 [GitHub] 1. 시작하기
  2. 2019.07.26 에어컨 냉각수 수위 경보기
  3. 2019.03.01 자취방 생필품 리스트 (3)
취미/Programming | 2019. 11. 11. 20:00 | /21
어디까지나 프로그래밍은 취미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되뇌고 있지만 이제는 슬슬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내게 있어서 프로그래밍은 이미 생활의 일부라고.

 

각설하고 연구를 위해서도 그렇고, 진정한 취미 프로젝트를 위해서도 그렇고 버전 관리는 필수다. 

 

심지어 이제 막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도 git 사용법을 같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학에서 연구를 할 때 실험을 배우기 전에 연구노트 작성법에 대해서 알려주듯이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도 코딩을 제대로 배우기 전에 git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한번 짠 프로그램은 가능한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고, 이 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Github 만한 플랫폼이 없다. 객체 지향이나 multi threading 같은걸 알려주기 전에 학습하면서 짜둔 코드를 효율적으로 기록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옳지 않을까. 

 

또한 프로그래밍 초반이야 말로 다른 사람의 코드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거 내 깃헙에 올려뒀어요~" 라던가 Github 뭐시기 링크만 달랑 첨부되어 있는 경우 코드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비전공자라 그런지 나름 주변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웠거나, 지금도 코딩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코드 전달 목적으로 깃헙을 알려주면 답답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거의 대부분은 내가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전체 파일을 zip으로 다운로드하여서 필요한 코드를 골라가기만 하고 제대로 사용할 줄을 모른다. 최소한 raw 버튼의 사용법만 알아도 바로 필요한 코드만 긁어갈 수 있을 텐데.

 

 

 

나도 한동안 git을 쓰지 않았다. Cloud에 코드를 죄다 올려두고 자체 backup 기능이나 파일 버전 관리 기능을 사용해서 오랫동안 작업을 했었다. 그러다가 조금 내용이 많이 바뀐 것 같으면 프로젝트 파일을 통째로 새로 저장하고, 다른 목적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수정하게 되어도 또 새로 저장하고... 그러한 결과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

 

전부 같은 "출석 부르기" 프로그램인데 사용목적과 내용에 따라서, 그리고 개발 상태에 따라서 폴더를 새로 만드니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었고, 각각 업데이트한 내용이 달라서 서로 호환도 안된다. 

 

정말로 코드 짜는 건 20% 밖에 안되고, 의외로 유지보수가 80%나 된다. 주석 잘 달아두자.

 

CUI가 익숙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Sourcetree를 계기로 git에 입문했다. 

대략 다섯 권의 git 혹은 Github 관련 책을 읽었으나 생각보다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작성되어 있었고 알파벳순으로 정렬된 매뉴얼처럼 정신없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읽어서 이제는 별문제 없이 사용하지만, conflict error가 나거나 이전 commit으로 돌릴 때, Github 특화된 기능을 사용할 때는 머리가 터질 뿐이다. 

 

'아씨 내가 차라리 책 한 권을 쓰면서 배우는 게 빠르겠다!'라는 생각에 이 글을 시작한다. 

 

우선순위를 고려한 목적은 아래와 같다. 

1. 내가 git의 모든 커멘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2. 이후에 사용법이 궁금할 때 이 글들을 보고 refresh 할 수 있도록. 

3. git 혹은 github 관련 궁금증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이 블로그로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

 

시간을 최대한 내서 끝까지 포스팅 할 예정이다. 

 

PS 출판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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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연구실에 스탠드형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는데 냉각수 배수구가 없어서 수조에 받아서 물이 차면 버리면서 쓰는 중.

 

하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맨날 넘친다고...

 

안타까워하면서 간단한 장치를 만들어주었다. 

 

이거에 굳이 아두이노를 쓴 걸 전기공학 하는 사람이 알았다가는 뒤통수를 맞을꺼 같지만 트렌지스터로 회로 설계하기에는 귀찮았기에.

 

Analog input 받아다가 물 안에서 합선되고 5초 뒤에도 합선되어 있으면 경보가 울리는 방식이다. 

 

처음 테스트 환경에서는 물 안에서 합선이 되면 0.3V가 잡히길래 200mV를 기준으로 잡고 이걸 넘으면 합선으로 봤는데 

 

실제 환경에서 작동을 안하더라. 

 

냉각수라고 온도가 낮으면 더 전도가 잘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테스트 환경은 머그컵이라 두 도선간의 거리가 짧아서 그랬나.

 

여튼 15mV로 기준을 잡았더니 이젠 너무 자주 울린다. RF noise가 껴서 그런듯. 

 

5초동안 합선되게 잡았더니 문제가 없더라.

 

20분 정도 걸린 프로젝트라 굳이 올려도 아무도 쓸 사람이 없을듯 하지만 그냥 버리긴 아깝기에 코드와 스케메틱을 올려둔다.

 

 

boolean sensorOn;
void setup() {
  pinMode(5,OUTPUT);
  pinMode(LED_BUILTIN,OUTPUT);
  sensorOn = false;
}

void loop() {
  if(analogRead(5) > 15){ // short detected
    digitalWrite(LED_BUILTIN,HIGH);
    if(sensorOn){ // short detected and this was sustained for 5 sec
      // alert
      tone(5,800,1000);
      delay(3000);
      tone(5,800, 1000);
      delay(3000);
      sensorOn = false; // reset
    }
    else { // short detected but this was the first detection
      sensorOn = true; // toggle on
      delay(5000); // wait 5 sec and check the sensor state again
    }
  }
  else { // reset toggle
    sensorOn = false;
    digitalWrite(LED_BUILTIN,LOW);
  }
  delay(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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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자취를 한지 7년이 지나가고 있다. 


다행히 좋은 집에서 자취를 했었기에 거쳐간 집은 두 곳. 


이사 경험이 적어서 짐을 싸거나 자취용품을 구입하려고 고민하거나 한 기억이 별로 없다.


예전에 친구들이 새로 자취를 시작한다고 조언을 구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뭐가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작성했던 생필품 리스트가 꽤나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서 온라인에 올려둔다.


- 정말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 위주로 작성을 하였다. 

- 자취방 특성에 따라서 가전제품의 경우 이미 있는 경우가 있다.

- 주변 환경에 따라 (장을 보기 어려운 시골, 코인 세탁소가 없는 곳) 목록을 수정하도록.

- 기본적으로 나는 요리를 해먹는 성격이라 요리를 안해먹는 경우는 좀 더 목록이 짧아질 수도 있겠다.



  1. 주방
    1. 가전제품 (대부분 방의 옵션으로 붙어서 나오는데 혹시라도 없는 경우 필요한 물품들)
      1. 커피메이커 혹은 전기 커피포트 : 주전자보다 관리하기 편하고 씼기 유용함. 작은 소형을 추천.
      2.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 없는 자취방이라 없음. 구입 필수.
      3. 압력 밥솥 : 큰거를 쓰면 밥도 금방 상하고 관리하기 어렵기에 작은 것으로 구입 추천.
      1. (핫플레이트 혹은 가스레인지)
      2.  (세탁기) : 없다고 해도 구매 불필요. 주변 동전 세탁기 이용가능.
      3. 청소기 : 사이즈가 큰것은 부피만 차지하고, 사이즈가 작은 것은 흡입력이 약해서 도움이 안됨. 차라리 손으로 구석구석 닦는게 나음.
      4. 다리미 : 부피만 차지하고 셔츠류만 아니면 건조기를 사용하면 구김 없이 입을 있다. 굳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2. 조리도구 식기
      1. 냄비 : 찌개등을 끓이거나 설렁탕 등을 데워 먹을 있도록 적당히 사이즈.
      2. 작은 냄비 : 라면 끓일때 있도록 작은 사이즈.
      3. 후라이팬 : 튀기는 요리가 가장 해먹기 쉽기에 가장 자주 쓰게 .
      4. 수저 3세트 : 혼자 사는데 갯수가 굳이 많을 필요는 없지만 설거지를 한번에 몰아서 하는게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되기에 적어도 3세트는 구비를 해두는 것을 추천.
      5. 밥그릇 3: 이것 역시 많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3개는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 전부 microwave safe 인것으로 구비해둘 .
      6. 넓은 접시 2 : 각각 반찬별로 접시 하나씩을 쓰면 좋겠지만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먹는게 설거지 하기 편함. 2 정도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
      1. (라면용 넓은 국그릇)
      1. 4 정도.
      2. 2 : 작은 과도와 하나.
      3. 티스푼, 포크 2개정도.
      4. 가위
      5. 식기 건조대
      6. 씻을 사용할 채망
      7. 밥주걱
      8. 집게
      9. 냄비 받침
      1. 도마 : 자취생활 3년하면서 사용한 적을 손에 꼽음. 필요할때는 호일을 깔고 임시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했기에 매일 고난이도의 요리를 먹을 것이 아니면 필요 없음.
    3. 그외 소모용품
      1. 고무장갑
      2. 식기 세정제
      3. 식기 세정용 스펀지, 수세미 같은 . 취향에 따라.
      4. 식용유
      5. 소금, 후추, 식초
      6. 종이컵, 호일, , 비닐, 지퍼백, 비닐장갑, 키친타올
      7. 락앤락 3. : 무슨짓을 하든 3개는 쓰게 . 추가로 필요하면 추후 구매.
      8. 얼음 얼리는
      1. 참치, 라면, 스팸, 장조림, 등의 비상식량
      2. (나무 젓가락, 빨대)

 

  1. 화장실 : 기숙사 생활하면서 문제 없이 썼던것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
    1. 소모용품
      1. 샴푸
      2. 린스
      3. 칫솔 치약
      4. 비누
      5. 클랜징폼
      6. 바디워시
      7. 치실
      8. 드라이기
      9. 개인 위생 용품
    2. 청소 용품
      1. 변기통 청소용
      2. 락스
      3. 곰팡이 제거제
      4. 세제 섬유 유연제

 

 

  1. 침실 : 기숙사 생활하면서 문제 없이 썼던것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
    1. 밥상 : 방안에 넣어 둘수 있는 작은 .
    2. 응급상자
      1. 면봉
      2. 소독제
      3. 붕대
      4. 항생제
      5. 진통제
      6. 귀이개
      7. 과산화수소수 : 핏자국 지울 정말 유용.
    3. 수건 적어도 5 :
    4. 여름, 가을용 : 겨울용 옷까지 방에 보관해두면 공간이 너무 비좁아짐. 계절별로 옷장을 바꿔버릴것.
    5. 청소포와 청소막대(?) : 정전기 일어나는 (?)으로 바닥 청소하는 있는데 걸레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게 깔끔.
    1. 모기향, 모기약 : 방이 좁기에 환기가 안될 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전기 모기채를 사용하자.

 

 

 

  1. 책상위 : 기숙사 생활하면서 문제 없이 썼던것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
    1.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 하나만 가능할 경우 노트북으로 구비하는 것을 추천.
    2. 스텐드
    3. 각종 전자기기 충전기들
    4. 스테이플러
    5. 필기구
    6. 멀티탭 : 5 이상

 

 

  1. 그외 있으면 편한 것들
    1. 분무기 : 겨울에 습도 조절용. 혹은 청소할때도 요긴하게 사용.
    2. 포장용 테이프 : 이불 머리카락 정리, 쓰레기 처리등에 요긴하게 사용.
    3. 손전등 : 비상시 간략히 사용할 있도록 작은 .
    4. 라이터 : 실밥 정리시나 향초에 불붙일때 등등에서 쓰일 때가 있음.
    5. 프린터 : 정말 편해진다….. 인쇄소 필요가 없어짐.
    6. 귀마개 : 가끔..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릴때가….
    7. 전기 모기채 : 자연친화적으로 모기와 싸울 있다. 자취하면 방에 혼자이기에 한마리만 들어와도 100% 본인이 물림.
    8. 화이트보드 : 이건 완전히 개인 취향인데.. 스케줄 관리할 때나 시험공부할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
    9. 무선 공유기 : 보통 자취방에 랜선이 들어오지 무선 인터넷을 지원해주는 곳은 많지 않다. 핸드폰 요금제가 충분하면 상관 없는데 작은 공유기 하나 설치해두면 집에서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있을 것이다.
    10. 장바구니
    11. 방향제 : 방이 좁아 환기가 안되다 보면 곰팡이도 피고 냄새도 나고 그런다. 원래 그렇다. 의식적으로 창문 자주 열어서 환기 해주고 방향제 사용하고 그러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있을 것이다.

 

 

 

 

  1. 몇몇 중요한 것들 빼고는 근처에서 있기에 형광팬 칠해놓은 말고는 일주일내로 당장 필요한 일은 생기지 않을 . 그래도 완벽히 준비해서 가면 먼데까지 가서 쇼핑하고 하는 일은 안생길 것같다.
  2. 기숙사랑 다른점은 개인 공간이 조금 넓어져서 기숙사에서보단 많은 개인 물품들을 들여놓을 있다는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하나 있었으면 편하긴 했겠다~"라는 느낌 드는 물건을 사두면 자취생활이 기숙사 보다 훨씬 편해질 .
  3. 그리고 기숙사랑 다른점이 청소를 본인이 해야한다는 거랑 주방이 있다는 것이기에 기숙사 생활하던 짐을 그냥 그대로 쓰고 거기에 주방용품이랑 청소용품이랑만 따로 구비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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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2019.06.09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DK66 2019.06.09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집에는 응급상자가 없네요! 참고할게요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