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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01 자취방 생필품 리스트 (3)
  2. 2015.10.06 [TED]A mouse. A laser beam. A manipulated memory.
Mind Storage/Short Thoughts | 2019. 3. 1. 23:13 | /19?category=630436

대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자취를 한지 7년이 지나가고 있다. 


다행히 좋은 집에서 자취를 했었기에 거쳐간 집은 두 곳. 


이사 경험이 적어서 짐을 싸거나 자취용품을 구입하려고 고민하거나 한 기억이 별로 없다.


예전에 친구들이 새로 자취를 시작한다고 조언을 구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뭐가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작성했던 생필품 리스트가 꽤나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서 온라인에 올려둔다.


- 정말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 위주로 작성을 하였다. 

- 자취방 특성에 따라서 가전제품의 경우 이미 있는 경우가 있다.

- 주변 환경에 따라 (장을 보기 어려운 시골, 코인 세탁소가 없는 곳) 목록을 수정하도록.

- 기본적으로 나는 요리를 해먹는 성격이라 요리를 안해먹는 경우는 좀 더 목록이 짧아질 수도 있겠다.



  1. 주방
    1. 가전제품 (대부분 방의 옵션으로 붙어서 나오는데 혹시라도 없는 경우 필요한 물품들)
      1. 커피메이커 혹은 전기 커피포트 : 주전자보다 관리하기 편하고 씼기 유용함. 작은 소형을 추천.
      2.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 없는 자취방이라 없음. 구입 필수.
      3. 압력 밥솥 : 큰거를 쓰면 밥도 금방 상하고 관리하기 어렵기에 작은 것으로 구입 추천.
      1. (핫플레이트 혹은 가스레인지)
      2.  (세탁기) : 없다고 해도 구매 불필요. 주변 동전 세탁기 이용가능.
      3. 청소기 : 사이즈가 큰것은 부피만 차지하고, 사이즈가 작은 것은 흡입력이 약해서 도움이 안됨. 차라리 손으로 구석구석 닦는게 나음.
      4. 다리미 : 부피만 차지하고 셔츠류만 아니면 건조기를 사용하면 구김 없이 입을 있다. 굳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2. 조리도구 식기
      1. 냄비 : 찌개등을 끓이거나 설렁탕 등을 데워 먹을 있도록 적당히 사이즈.
      2. 작은 냄비 : 라면 끓일때 있도록 작은 사이즈.
      3. 후라이팬 : 튀기는 요리가 가장 해먹기 쉽기에 가장 자주 쓰게 .
      4. 수저 3세트 : 혼자 사는데 갯수가 굳이 많을 필요는 없지만 설거지를 한번에 몰아서 하는게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되기에 적어도 3세트는 구비를 해두는 것을 추천.
      5. 밥그릇 3: 이것 역시 많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3개는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 전부 microwave safe 인것으로 구비해둘 .
      6. 넓은 접시 2 : 각각 반찬별로 접시 하나씩을 쓰면 좋겠지만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먹는게 설거지 하기 편함. 2 정도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
      1. (라면용 넓은 국그릇)
      1. 4 정도.
      2. 2 : 작은 과도와 하나.
      3. 티스푼, 포크 2개정도.
      4. 가위
      5. 식기 건조대
      6. 씻을 사용할 채망
      7. 밥주걱
      8. 집게
      9. 냄비 받침
      1. 도마 : 자취생활 3년하면서 사용한 적을 손에 꼽음. 필요할때는 호일을 깔고 임시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했기에 매일 고난이도의 요리를 먹을 것이 아니면 필요 없음.
    3. 그외 소모용품
      1. 고무장갑
      2. 식기 세정제
      3. 식기 세정용 스펀지, 수세미 같은 . 취향에 따라.
      4. 식용유
      5. 소금, 후추, 식초
      6. 종이컵, 호일, , 비닐, 지퍼백, 비닐장갑, 키친타올
      7. 락앤락 3. : 무슨짓을 하든 3개는 쓰게 . 추가로 필요하면 추후 구매.
      8. 얼음 얼리는
      1. 참치, 라면, 스팸, 장조림, 등의 비상식량
      2. (나무 젓가락, 빨대)

 

  1. 화장실 : 기숙사 생활하면서 문제 없이 썼던것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
    1. 소모용품
      1. 샴푸
      2. 린스
      3. 칫솔 치약
      4. 비누
      5. 클랜징폼
      6. 바디워시
      7. 치실
      8. 드라이기
      9. 개인 위생 용품
    2. 청소 용품
      1. 변기통 청소용
      2. 락스
      3. 곰팡이 제거제
      4. 세제 섬유 유연제

 

 

  1. 침실 : 기숙사 생활하면서 문제 없이 썼던것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
    1. 밥상 : 방안에 넣어 둘수 있는 작은 .
    2. 응급상자
      1. 면봉
      2. 소독제
      3. 붕대
      4. 항생제
      5. 진통제
      6. 귀이개
      7. 과산화수소수 : 핏자국 지울 정말 유용.
    3. 수건 적어도 5 :
    4. 여름, 가을용 : 겨울용 옷까지 방에 보관해두면 공간이 너무 비좁아짐. 계절별로 옷장을 바꿔버릴것.
    5. 청소포와 청소막대(?) : 정전기 일어나는 (?)으로 바닥 청소하는 있는데 걸레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게 깔끔.
    1. 모기향, 모기약 : 방이 좁기에 환기가 안될 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전기 모기채를 사용하자.

 

 

 

  1. 책상위 : 기숙사 생활하면서 문제 없이 썼던것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
    1.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 하나만 가능할 경우 노트북으로 구비하는 것을 추천.
    2. 스텐드
    3. 각종 전자기기 충전기들
    4. 스테이플러
    5. 필기구
    6. 멀티탭 : 5 이상

 

 

  1. 그외 있으면 편한 것들
    1. 분무기 : 겨울에 습도 조절용. 혹은 청소할때도 요긴하게 사용.
    2. 포장용 테이프 : 이불 머리카락 정리, 쓰레기 처리등에 요긴하게 사용.
    3. 손전등 : 비상시 간략히 사용할 있도록 작은 .
    4. 라이터 : 실밥 정리시나 향초에 불붙일때 등등에서 쓰일 때가 있음.
    5. 프린터 : 정말 편해진다….. 인쇄소 필요가 없어짐.
    6. 귀마개 : 가끔..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릴때가….
    7. 전기 모기채 : 자연친화적으로 모기와 싸울 있다. 자취하면 방에 혼자이기에 한마리만 들어와도 100% 본인이 물림.
    8. 화이트보드 : 이건 완전히 개인 취향인데.. 스케줄 관리할 때나 시험공부할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
    9. 무선 공유기 : 보통 자취방에 랜선이 들어오지 무선 인터넷을 지원해주는 곳은 많지 않다. 핸드폰 요금제가 충분하면 상관 없는데 작은 공유기 하나 설치해두면 집에서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있을 것이다.
    10. 장바구니
    11. 방향제 : 방이 좁아 환기가 안되다 보면 곰팡이도 피고 냄새도 나고 그런다. 원래 그렇다. 의식적으로 창문 자주 열어서 환기 해주고 방향제 사용하고 그러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있을 것이다.

 

 

 

 

  1. 몇몇 중요한 것들 빼고는 근처에서 있기에 형광팬 칠해놓은 말고는 일주일내로 당장 필요한 일은 생기지 않을 . 그래도 완벽히 준비해서 가면 먼데까지 가서 쇼핑하고 하는 일은 안생길 것같다.
  2. 기숙사랑 다른점은 개인 공간이 조금 넓어져서 기숙사에서보단 많은 개인 물품들을 들여놓을 있다는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하나 있었으면 편하긴 했겠다~"라는 느낌 드는 물건을 사두면 자취생활이 기숙사 보다 훨씬 편해질 .
  3. 그리고 기숙사랑 다른점이 청소를 본인이 해야한다는 거랑 주방이 있다는 것이기에 기숙사 생활하던 짐을 그냥 그대로 쓰고 거기에 주방용품이랑 청소용품이랑만 따로 구비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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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min Knowblesse
3 Comments
  1. 2019.06.09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DK66 2019.06.09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집에는 응급상자가 없네요! 참고할게요ㅎㅅㅎ

MIT 대학의 Center for Neural Circuit Genetics at the Picower Institute for Learning and Memory에 소속되어 있는 두 명의 신경과학자 Steve Ramirez와 Xu Liu의 TED 강의다.

Optogenetics를 사용해서 쥐의 기억을 조작하는 내용을 담은 Talk 이다.

Neuron이 firing 할때 translate 되는 gene(아마 c-Fos로 추정)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특정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neuron들만 specific하게 labeling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gene의 activity-dependent한 translation의 성질을 이용해서 특정 단백질을 같이 발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 gene 뒤에 labeling용 eGFP(enhanced Green Fluorescent Protein), 그리고 optogenetic 용 유전자를 붙여두면 앞의 activity-dependent gene이 전사될 때 뒤의 두 단백질도 같이 전사가 되도록 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Labeling과 Control을 같이 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optogenetic용 유전자는 Channel rhodopsin으로 Light sensitive하게 활성화 되는 light-gated ion channel이다. 특정 파장의 Blue light를 비춰주면 ion channel이 열리고 세포 외부에 있는 양이온들만 선택적으로 통과시켜서 depolarization을 시켜 뉴런을 강제로 활성화 시킨다.

이렇게 특정 상황에서 활성화 되는 ( = 아마 그 특정 상황에 대한 기억을 담고 있는) 뉴런에 표지와 스위치를 붙여놓음으로서 언제든 실험자는 특정 상황에 대한 기억을 인출 시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응용하여서 강제로 기억을 인출시키는 동안 다른 기억을 주입하여 이전에 형성되었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

이터널 선샤인이나 인셉션과 같은 미래가 오는 것일까.

두 과학자는 마지막 끝을 이렇게 맻는다. 

"우리는 이제 진실로 엄청 흥미로운 순간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 속도에 더이상 제한이 없고 단지 우리의 상상력에 제한을 받는 시대가 온것이죠."

 Indeed, we are living in a very exciting moment where science doesn't have any arbitrary speed limits but is only bound by our own imagination.

발표를 들으면서 몇가지 기술의 한계점들을 생각해 보았다.

* 한계점

안타깝게도 이미 형성된 기억은 조작을 할 수 없다.
- 특정한 기억이 형성되는 시점에 재조합된 DNA를 injection 해야하는 것인데 이런 한계점이라면 PTSD나 우울증 같은 치료에는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 그러나 회상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최면상태나 발작, 혹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해서 해당 기억을 최대한 꺼내낸뒤에 labeling을 한다면...?

"그 상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neuron"은 전부 해당 순간의 기억에 관여하는 뉴런이 아니다.
- Default Network 라고 아무것도 안하는 유휴상태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뉴런들이 있고 모든 뉴런들은 정지해있다가 활성화되면 firing을 하는 digital 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실제로 뉴런간 연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firing 여부가 아니라 firing rate이다. 즉, 모든 뉴런들은 조금씩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단순히 "그 상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neuron"은 실제로 기억을 encoding하는 뉴런보다 더 많은 뉴런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Blocking이 필요하다. 특정상황 바로 이전까지 활동했던 뉴런들의 firing rate을 잡고 특정상황에서만 활동이 활발하게 증가한 neuron들만 targeting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EEG에서 noise를 제거하듯이.

영구적인 기억 조작이 일어나지 않는다.
- 사용된 기술은 optogenetics 이다. TED 강의에서도 강조했듯이 이는 빛보다 빠른 temporal resolution을 자랑하지만 빛의 특성상 영구적으로 존재하기 힘들다. PTSD 환자의 안좋은 기억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용된다면 계속 뇌속에 불을 켜놓고 살아야할 것이다!
-> 영구적인 조작을 하기 바로 이전단계로는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리 channel rhodopsin을 달아두고 레이져를 쏘여 기억이 제대로 조작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약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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